REGENT Craft Inc.
세계 최초 상업화 단계 시그라이더(Seaglider™) 개발사 — 로드아일랜드 기반, 상업·국방 이중용도(Dual-Use) 해양 모빌리티 기업
REGENT Craft Inc.(정식 법인명: Regional Electric Ground Effect Nautical Transport Craft Inc.)는 2020년 매사추세츠주 벌링턴(Burlington, MA)에서 MIT 항공우주공학 동문인 Billy Thalheimer와 Mike Klinker가 공동 창업했습니다. 이후 2022년 로드아일랜드주 노스킹스타운(North Kingstown)의 콴셋 비즈니스파크(Quonset Business Park)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주정부로부터 약 $1,300만 규모의 세제 혜택을 승인받았습니다.
MIT 항공우주공학 학사·석사(B.S./M.S.) 취득. Blue Origin, Virgin Galactic 근무를 거쳐 보잉(Boeing) 자회사 Aurora Flight Sciences에 합류, 보잉의 전기 에어택시 PAV(Personal Air Vehicle) 프로그램의 비행 물리(flight physics) 팀을 이끌었고 이후 프로그램 매니지먼트·사업개발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항공기 설계 코드를 직접 작성한 경험을 보유한 복합 엔지니어이자 곡예비행(aerobatic) 자격을 갖춘 조종사입니다.
MIT 항공우주공학 학사·석사 취득, 항공기 제어(controls)·자율주행(autonomy) 전공. Airware, Raptor Maps, MIT Lincoln Laboratory, Aurora Flight Sciences를 거치며 첨단 비행체·자율 시스템 설계 경력을 쌓았습니다. 뉴햄프셔에서 로브스터 어선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하며 해양과 항공 양쪽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체득한 것이 시그라이더 콘셉트의 개인적 출발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창업자는 MIT 학부 시절 항공우주공학 수업에서 처음 만났으며, 보잉 인수(2017년) 이전 Aurora Flight Sciences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의 실무 배경은 REGENT의 핵심 자산인 “항공기 수준의 속도를 선박 수준의 규제·인프라로 구현한다”는 창업 테제의 기술적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판단됩니다. Tom Huntley(VP, Government Relations and Defense)를 포함한 경영진이 국방·정부 관계 부문을 이끌며, 조직은 2025년 기준 약 100명 규모로 파악됩니다.
REGENT는 “시그라이더(Seaglider™)”라는 신규 모빌리티 카테고리를 개발·제조합니다. 수중익선(hydrofoil)과 수면효과익(wing-in-ground effect) 기술을 결합해 부두에서는 선박처럼 접안하고(Float), 저속에서는 수중익으로 주행하며(Foil), 순항 속도에서는 수면 위 한 날개폭(wingspan) 이내 고도로 비행(Fly)하는 3단계 운항 모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100% 전기 추진 방식이며, 최고 시속 약 290km(180mph), 항속거리 약 290km(180마일)를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REGENT의 비즈니스 모델은 하나의 핵심 플랫폼 기술을 상업·국방이라는 두 개의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수요 축에 판매하는 이중용도(Dual-Use) 구조입니다.
12인승 전기 시그라이더로 항공사·페리 운영사를 대상으로 판매됩니다. Mesa Airlines, Brittany Ferries, FRS, Southern Airways(Mokulele Airlines 브랜드), UrbanLink(현 The Twenty Five), 브라질 Synerjet 등이 고객군이며, 화물 운송·수색구조 등으로도 미션 확장이 가능합니다. 2026년 첫 유인 비행을 목표로 시험 중이며, 최초 고객 인도는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REGENT Defense 사업부가 개발하는 자율 무인 수상·항공 비히클(USA-V)로, 시속 최대 130km(70노트), 항속거리 100해리 이상, 최대 50파운드 페이로드를 탑재합니다. 美 해병대(Marine Corps Warfighting Lab) 및 특수전사령부(USSOCOM)와 공식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전자전·정찰·분산 병참(contested logistics) 임무에 투입됩니다.
2026년 8월 로드아일랜드 콴셋에 25만 5,000평방피트 규모의 자체 제조시설을 완공, 상업 인도를 위한 양산 체계에 착수했습니다. 아부다비 Strategic Development Fund(UAE), 폴란드 Balnord(발트해 국방 수요), 그리스 iGrow(에게해 상업 수요) 등과 지역별 운영·현지 제조 확장 파트너십을 구축 중입니다.
규제 경로의 전략적 의의: 시그라이더는 법적으로 “선박”으로 분류되어 항공기가 아닌 해사법 체계의 적용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REGENT는 FAA 대신 美 해안경비대(USCG)에 설계기준협약(Design Basis Agreement)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신규 항공기 개발 대비 시간·자본 효율이 현저히 높은 상업화 경로로 평가됩니다. 다만 이 인증 경로 자체가 신규 카테고리이므로, 최종 승인 일정에는 규제기관 심사에 따른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REGENT의 상업 주문 잔고는 회사 자체 공시 기준 시점에 따라 2023년 $8B → 2025년 $9B → 2026년 8월 기준 $10B+로 점증 발표되고 있습니다. Thalheimer CEO는 Inc. Magazine 인터뷰에서 해당 수치가 “확정 주문(firm)과 잠정 주문(provisional)의 혼합”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어, 전액이 계약 구속력을 갖는 확정 매출이 아닐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를 회사 자체 공시(self-reported) 수치로 표기하며 임의로 조정하지 않습니다.
REGENT는 2021년 시드 라운드 이후 총 4차례 이상의 자본 조달을 거쳐 2026년 8월 기준 누적 $3억 4,000만(지분+부채 합산)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Series B는 지분과 부채가 동일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산은행(defense bank)인 Erebor Bank가 부채 조달을 전담했다는 점에서 자본 구조의 변화가 관찰됩니다.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서 법인 설립. 이후 2022년 1월 약 $28.81M 규모의 후속 시드/브릿지성 라운드를 추가로 조달한 것으로 파악됩니다(자체 공시 기준). 같은 해 로드아일랜드 콴셋 비즈니스파크로 본사를 이전하고, 2022년 8월 15일 나라간셋만(Narragansett Bay)에서 축소형(quarter-scale)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 시험(Float-Foil-Fly 전 과정 검증)에 성공했습니다.
Japan Airlines Innovation Fund, Lockheed Martin, Yamato Holdings의 기존 전략적 투자에 이어 Point72 Ventures, Caffeinated Capital, Mark Cuban, UAE Strategic Development Fund, Future Planet Capital 등이 신규 참여했습니다. 조달 자금은 실물 크기(full-scale) 프로토타입 제작 및 2024년 유인 비행 시험 프로그램 자본화에 투입되었습니다.
美 해병대 워파이팅랩(MCWL)과 1단계 $4.75M 규모 기술타당성 계약을 완료한 뒤, 2025년 3월 2단계 계약(약 $10M, 확장옵션 포함)을 체결했습니다. 콴셋 부지에 25만 5,000평방피트 규모의 시그라이더 제조시설 착공을 시작했으며, 2025년 3월 실물 크기 Viceroy 프로토타입(명명: Paladin)을 공개하고 유인 해상시험(sea trial)에 착수했습니다.
무인 자율 시그라이더 Squire가 시속 130km(70노트)로 미국 최초의 수면효과익 군용기체 자율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같은 해 2월 Pete Hegseth 국방장관 및 지휘부 대상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8월 ‘Silent Swarm’ 이벤트에서 전자전 페이로드 연동 시범을 시연했습니다. USSOCOM과의 공식 개발 협력관계도 구축되었습니다.
거래 구조: 지분·부채를 동일 비중($120M+$120M 상당)으로 구성한 $240M 라운드를 Mare Liberum과 AE Ventures(AE Industrial Partners의 VC 플랫폼)가 공동 주도했습니다. 부채 조달은 Palmer Luckey가 공동창업한 방산특화은행 Erebor Bank가 담당했습니다.
신규 참여: 딥테크 전문 투자사 DCVC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으며, Founders Fund·Caffeinated Capital·Lockheed Martin Ventures·Japan Airlines·Giant Step Capital 등 기존 투자자가 후속 참여했습니다.
자금 용도: 25만 5,000평방피트 제조시설 가동, Viceroy 최초 유인 비행 및 인증 마일스톤 달성, 국방·상업 양 파이프라인 생산능력 확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총 조달액: $240,000,000 (지분·부채 각 50% 구성)
• 공동 리드: Mare Liberum(해양 방산 특화), AE Ventures(항공우주·국가안보 특화, AUM $9.4B)
• 부채 제공: Erebor Bank (Palmer Luckey 공동창업, OCC 인가 국법은행)
• 누적 조달액: $340,000,000 (지분+부채 합산, 2026년 8월 기준 회사 공시)
• 신규 투자자: DCVC / 기존 투자자 후속 참여: Founders Fund, Lockheed Martin Ventures, Japan Airlines, Caffeinated Capital, Giant Step Capital
PitchBook 프로필은 REGENT의 누적 조달액을 $127M로 기재하고 있어(48개 투자자 집계 기준, 갱신 시점 불명확), 회사 자체 발표치인 $340M(2026년 8월)과 상당한 괴리가 존재합니다. 또한 초기 라운드 관련 제3자 데이터(Seedtable 등)는 $46.81M(3개 라운드 합산)을 제시하나 세부 라운드 구성이 회사 발표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본 보고서는 회사의 공식 보도자료(GlobeNewswire, 2026.08.27)에 기재된 $340M을 1차 기준으로 채택하되, 제3자 데이터베이스 간 불일치를 투자자에게 명시적으로 고지합니다.
REGENT의 경쟁 우위는 규제 경로 설계, 물리적 에너지 효율성, 이중용도 수요 구조라는 세 가지 축에서 도출됩니다. Archer Aviation·Joby Aviation 등 eVTOL(수직이착륙) 진영이 FAA 항공기 인증이라는 구조적으로 느리고 자본집약적인 경로를 걷는 것과 달리, REGENT는 처음부터 해사법 체계를 겨냥한 카테고리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른 리스크·수익 프로파일을 가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그라이더를 “선박”으로 분류받아 美 해안경비대 관할 하에 인증을 추진함으로써, 신규 항공기 개발 시 통상 요구되는 10년·$10억 규모의 FAA 인증 부담을 회피합니다. 이는 경쟁 eVTOL 기업 대비 상업화 타임라인을 유의미하게 단축시킬 수 있는 구조적 우위이나, 신규 카테고리인 만큼 최종 인증 확정 시점의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수직이착륙 방식 eVTOL과 달리, 수중익으로 이륙 속도까지 가속한 뒤 수면효과 구간에서 활공하는 3단계 운항 방식은 현재의 배터리 에너지밀도 수준에서도 상대적으로 긴 항속거리(약 290km)와 높은 순항속도(약 290km/h)를 구현합니다. 이는 전기 항공 모빌리티 전반의 핵심 병목인 배터리 기술 제약을 우회하는 설계적 해법으로 평가됩니다.
Viceroy(상업)와 Squire(국방)라는 두 개의 독립적 매출 축을 하나의 핵심 플랫폼 기술에서 파생시켜, 특정 시장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습니다. 국방 부문은 美 해병대·특수전사령부와의 실계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빠른 현금흐름을 창출할 잠재력을 지니며, 상업 부문의 장기 인증·양산 리스크를 일부 상쇄하는 구조입니다.
Lockheed Martin(방산), Japan Airlines(항공 운영), AE Industrial Partners(항공우주·국가안보 전문 PE), Mare Liberum(해양방산 전문 투자사), Erebor Bank(방산 특화 은행) 등 산업 전문성을 갖춘 전략적 투자자군이 자본 구조 전반에 포진해 있습니다. 이는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인증·조달·고객 확보 전 과정에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자산으로 판단됩니다.
창업팀 구성의 전략적 강점: Thalheimer·Klinker 공동창업자는 MIT 항공우주공학 동문이자 보잉 자회사 Aurora Flight Sciences에서 함께 전기 에어택시 프로그램을 수행한 이력을 공유합니다. 이는 창업자 간 검증된 협업 이력과 항공기 설계·인증 실무 지식이 결합된 팀 구성으로, 유사 AAM(첨단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비 실행 리스크를 낮추는 요소로 판단됩니다.
• 선(先)매출 단계: 2027년 최초 고객 인도 전까지 상업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프리레버뉴(pre-revenue) 단계이며, $10B+ 주문 잔고 중 상당 부분이 비구속적 잠정 주문으로 파악됩니다.
• 부채 레버리지 확대: Series B의 절반이 부채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인증 지연이나 양산 차질 발생 시 재무적 경직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인증 불확실성: 해사법 기반 인증 경로 자체가 선례가 부족한 신규 트랙으로, USCG 최종 승인 일정이 회사 목표 대비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경쟁 구도: Archer Aviation, Joby Aviation(eVTOL), Anduril Industries, Saronic, BETA Technologies 등 인접 항공·해양 방산 스타트업과 자본·인재·국방 예산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