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RQ Bio, Series A $115M


RQ Bio 기업 분석
Deep Dive · UK Antibody Biotech Analysis

RQ Bio

옥스퍼드發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 COVID-19 항체 라이선스 성공을 발판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시장에 도전하는 런던 바이오텍

$115M Series A 조달액
London 본사 소재지
$157M AstraZeneca 라이선스 딜
2021 설립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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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1
창업자 배경 및 설립 스토리

RQ Bio(정식 명칭 RQ Biotechnology Ltd)는 2021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항체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입니다. 회사의 출발점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영국 바이오산업협회(BIA, UK Bioindustry Association) 산하에 결성된 ‘Antibody Taskforce’로, 감염병 항체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효능 중화항체 발굴·전달 체계를 구축해 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프로젝트였습니다. RQ Bio는 이 태스크포스에 참여한 핵심 과학자들이 SARS-CoV-2를 넘어 변이가 극심한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바이러스로 항체 발굴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설립한 후속 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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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인프라의 사업화
RQ Bio의 설립 구조는 일반적인 학내 스핀아웃과 다릅니다. 영국 의학연구 자선재단 LifeArc가 단독 자금 제공자 겸 공동 창업자로 참여해 회사의 벤처팀, 과학 실험실, 내부 전문 인력을 직접 투입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가 항체 소스와 연구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결합했습니다. 즉 RQ Bio는 자선재단의 자본과 명문대학의 과학 자산, 그리고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검증된 항체 발굴 방법론이 결합된 ‘미션 기반 스핀아웃’ 모델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출범과 동시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SARS-CoV-2 항체 자산을 AstraZeneca에 라이선스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자금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 5월 공식적으로 스텔스 모드에서 벗어나 사업을 공개했습니다. 창업 과학자 그룹에는 감염병 항체 및 백신 분야에서 검증된 경력을 가진 네 명의 핵심 인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설립 이후에도 과학자문위원 또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지속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Mike Westby, Ph.D.
Co-Founder · Chief Executive Officer

Roche·Pfizer에서 20년 이상의 R&D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경영진. Pfizer Sandwich R&D 센터에서 항감염제 연구그룹을 이끌며 최초의 HIV 진입억제제 마라비록(Selzentry) 등 신약의 임상 진입을 주도했습니다. 이전에 세 개의 바이오텍 스타트업을 창업·경영하며 출자·비출자 자금 합산 £1억 이상을 조달한 이력을 보유. 더럼대학에서 분자생물학·생화학을, 워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런던 세인트조지 의과대학에서 면역학·미생물학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설립 초기 과학자문역을 거쳐 2026년 Series A 시점 CEO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Paul Kellam, Ph.D.
Co-Founder · Scientific Advisor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바이러스 유전체학(Virus Genomics) 교수이자 케임브리지 소재 항체 개발 기업 Kymab UK의 감염병·백신 부문 부사장을 역임. 바이러스 진화와 항체 이스케이프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RQ Bio의 항체 발굴 플랫폼 설계에 핵심적으로 기여했습니다.

Jane Osbourn, OBE
Co-Founder · Scientific Advisor

항체 신약 기업 Alchemab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이자 영국 바이오산업협회(BIA) 의장을 역임한 영국 항체 治療제 산업의 대표적 인사. 대영제국 훈장(OBE)을 수훈한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 권위자로서, RQ Bio의 산업 표준 항체 개발 역량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Gavin Screaton, Prof.
Scientific & Medical Co-Founder

옥스퍼드대학교 의과학부(Medical Sciences Division) 학장으로서 회사와 옥스퍼드대학 간의 연구 협력을 과학·의학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자문. RQ Bio가 다수의 리드 항체 소스와 옥스퍼드대학과의 깊은 협업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Screaton 교수의 역할이 있습니다.

2022년 사업 공개 시점에는 Imbria의 최고상업책임자(CCO)이자 Sanofi 출신 경영진인 Hugo Fry가 초대 CEO로 영입되었으나, 2026년 Series A 라운드 시점에는 공동창업자 Mike Westby가 CEO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라운드와 함께 Halda Therapeutics의 President 겸 CEO였던 Christian S. Schade가 Executive Chairman으로 신규 합류했습니다. Christian Schade는 2025년 12월 Johnson & Johnson에 $30.5억 규모로 인수된 Halda Therapeutics를 이끈 바이오텍 업계 베테랑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약 20년간 축적한 기업금융·자본시장 경험과 다수의 CEO·이사회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합류는 향후 임상 진입과 자금 조달, 잠재적 M&A 전략까지 아우르는 RQ Bio의 차기 성장 단계를 염두에 둔 인선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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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2
핵심 기술 플랫폼 및 사업 현황

RQ Bio의 핵심 자산은 ‘장기 작용형 항체(Long-Acting Antibody) 발굴 플랫폼’입니다. 면역 유도 백신접종(immune-directing vaccination)과 항체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도 결합력을 유지하는 보존 부위(conserved epitope)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mAb)를 신속하게 발굴하는 방식입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접근법은 강력한 중화 효능과 변이 저항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도, 임상 개발에 유리한 생물물리학적 특성(developability)까지 갖춘 후보물질을 선별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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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아닌 항체가 필요한 이유
백신은 능동면역을 유도하는 표준 치료이지만, 면역저하자나 고령자 등 면역체계가 충분한 항체 반응을 만들지 못하는 인구집단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실제로 암 환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효과는 일반인 대비 절반 수준(약 20% vs 약 42%)에 불과하다는 관찰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단일클론항체를 통한 수동면역(passive immunisation)은 이러한 취약 인구집단에 인플루엔자 시즌 내내 지속되는 직접적 방어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백신을 보완하는 독립적 치료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Q Bio의 사업 모델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는 발굴한 항체를 대형 제약사에 라이선스하는 트랙 레코드로, 코로나19 항체 자산(현재 시파비바트, sipavibart로 명명)을 AstraZeneca에 라이선스해 임상·규제 단계까지 진전시킨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둘째는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직접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항체 RQB01이며, 이번 Series A는 이 두 번째 축의 본격적 임상 개발을 위한 자금입니다.

📊 시파비바트(Sipavibart, 舊 AZD3152) 트랙 레코드
AstraZeneca 라이선스 체결 시점 2022년 5월
라이선스 계약 규모 최대 $1.57억 + 로열티
발굴 후 첫 임상(SUPERNOVA) 진입 소요 기간 12개월 이내
Phase 3 SUPERNOVA 참여자 수 3,349명 (197개 기관)
2024~2025년 규제 승인 지역 일본·EU·캐나다 (Kavigale®)
자산 적응증 / 타깃 단계 비고
RQB01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 (고위험·면역저하군) IND-enabling Series A 자금으로 2027년 임상 진입 목표. 이중 작용기전으로 변이 저항성 보존 부위 표적
시파비바트
(舊 AZD3152)
코로나19 노출 전 예방 (면역저하군) 승인·상업화 AstraZeneca에 라이선스. Kavigale® 브랜드로 일본·EU·캐나다 승인. 로열티 수익 창출 자산
탐색 파이프라인 RSV, CMV 등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탐색적 인플루엔자 외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 항체로 플랫폼 확장 추진 중

RQB01의 기술적 차별점: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RQB01은 계절적 변이에 강한 보존 부위(conserved epitope)를 표적하는 ‘이중 작용기전(dual mechanism of action)’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광범위한 균주 커버리지와 강력한 중화 활성, 장기 작용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단 1회 투여로 인플루엔자 시즌 전체를 방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RSV 영역에서 니르세비맙(nirsevimab)이 입증한 ‘시즌당 1회 투여’ 패러다임을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적용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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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3
투자 유치 히스토리

RQ Bio의 자금 조달 구조는 일반적인 시드-시리즈A 순서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2021년 설립 직후 LifeArc가 단독 자금 제공자로서 회사 운영을 전적으로 뒷받침했고, 외부 기관 투자자로부터의 공개적인 라운드 조달 없이도 2022년 AstraZeneca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독특한 경로를 거쳤습니다. 이후 약 4년간 자체 자금과 라이선스 수익으로 운영을 지속하다, 2026년 6월 처음으로 외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식 Series A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5월
설립 — LifeArc 단독 자금 지원으로 출범
비공개

영국 BIA Antibody Taskforce 출신 과학자들이 LifeArc와 공동으로 설립. LifeArc가 공동 창업자 겸 유일한 자금 제공자로서 벤처팀, 과학 실험실, 내부 전문 인력 등 재단 전반의 리소스를 투입.

LifeArc (단독 출자)
2022년 5월
AstraZeneca 라이선스 딜 — 사업 공개와 동시에 자금 확보
최대 $157M

기존 SARS-CoV-2 항체 자산에 대해 AstraZeneca에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부여. 선급금·마일스톤 합산 최대 $1.57억 및 한 자릿수 로열티 조건. 이 계약을 발표하며 스텔스 모드에서 공식 출범. Hugo Fry가 초대 CEO로 합류.

AstraZeneca (라이선스 파트너) Oxford University Innovation
2022년 12월
발굴 항체 12개월 내 임상 진입
마일스톤

RQ Bio가 발굴한 항체(AZD3152)가 발굴 후 1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AstraZeneca의 SUPERNOVA Phase I/III 임상에 진입. 항체 발굴부터 임상 개시까지의 속도가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입증된 시점.

AstraZeneca
2026년 6월
Series A — 첫 외부 기관 투자 라운드, 초과 청약 마감
$115M (£85.5M)

Frazier Life Sciences 리드. 신규 투자자로 EQT Life Sciences, Forbion, Monograph, Wellington Management가 참여했으며 창업 투자자 LifeArc Ventures와 기존 주주 Oxford Science Enterprises, 옥스퍼드대학교가 함께 참여. 인플루엔자 예방 항체 RQB01의 임상 개발 및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파이프라인 확장에 사용 예정. Christian S. Schade를 Executive Chairman으로 신규 영입.

Frazier Life Sciences (리드) EQT Life Sciences Forbion Monograph Wellington Management LifeArc Ventures Oxford Science Enterprises University of Oxford
$115M Series A 조달액
8개 참여 투자자/주주
초과청약 라운드 수요 상태
2027 RQB01 임상 진입 목표
Series A 자금 사용 계획
RQB01 IND-enabling 연구 완료 및 임상 진입
최우선
자체 항체 발굴 플랫폼 고도화
병행
호흡기 바이러스 예방 파이프라인 확장
잔여분
Section 04
핵심 경쟁우위 분석

인플루엔자 예방 분야는 전통적으로 백신이 주력 수단이었으나, 광범위 중화항체(broadly neutralizing antibody) 기반의 수동면역 접근은 학계에서 오랜 연구 대상이었음에도 상업화 사례가 드문 영역입니다. RQ Bio의 경쟁우위는 단일 기술이 아니라 ‘검증된 실행력 + 플랫폼 + 자본·인력 구조’가 결합된 복합적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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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임상 전환 속도의 실증된 트랙 레코드

시파비바트(AZD3152)는 발굴 후 12개월 이내에 AstraZeneca의 Phase I/III 임상에 진입했고, 이후 2024~2025년 일본·EU·캐나다에서 규제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RQ Bio의 항체 발굴 플랫폼이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임상·규제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후속 자산인 RQB01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근거입니다.

🎯
변이 저항성 보존 부위 표적 설계

인플루엔자는 매 시즌 항원 변이(antigenic drift)를 일으켜 기존 항체·백신의 효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 바이러스입니다. RQB01은 계절적 변이에 영향받지 않는 보존 부위를 표적하는 이중 작용기전으로 설계되어, 단일 균주 특이적 항체의 구조적 약점을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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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학·LifeArc와의 심층 협업 구조

옥스퍼드대학교가 다수의 리드 항체 소스를 제공하는 연구 파트너이자 직접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LifeArc는 설립부터 현재까지 자금·인프라·전문 인력을 지속 투입한 핵심 후원자입니다. 이는 단순 라이선싱 관계가 아닌 구조적으로 결합된 연구개발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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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항체 분야 베테랑 중심의 경영진

CEO Mike Westby는 Pfizer 항감염제 연구를 이끌며 마라비록 등 신약 임상을 주도한 경력에 더해 3개 바이오텍 창업·£1억 이상 자금 조달 실적을 보유합니다. 신규 Executive Chairman Christian Schade는 J&J에 $30.5억으로 인수된 Halda Therapeutics를 이끈 경력과 약 20년의 투자은행 자본시장 경험을 갖추고 있어, 향후 임상 자금 조달과 전략적 거래 양면에서 경영 역량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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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수익화 경로 — 라이선스 + 직접 개발 병행

대형 제약사 라이선스를 통한 자산 가치 실현(시파비바트)과 자체 임상 개발을 통한 가치 극대화(RQB01)를 병행하는 이중 사업 모델을 보유. 이미 한 자릿수 로열티가 발생하는 승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초기 단계 바이오텍 중에서는 드문 현금흐름 안정성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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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충족 수요가 명확한 고위험군 표적 시장

전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는 연간 약 570만 건의 입원과 25만~50만 명의 사망을 유발하며, 면역저하 인구집단에서는 백신 효과가 일반인 대비 절반 수준(약 20% vs 약 42%)에 불과하다는 관찰연구가 존재합니다. 백신으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 인구집단이 RQB01의 명확한 타깃 시장을 형성합니다.

EQT Life Sciences의 투자 논리: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EQT Life Sciences의 파트너 Felice Verduyn-van Weegen은 인플루엔자가 기존 치료 수단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고위험군에 상당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RQ Bio의 단일 투여 방식이 백신으로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환자군의 명확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한다는 점을 투자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RSV 영역의 nirsevimab 상업적 성공이 입증한 ‘시즌 1회 투여’ 비즈니스 모델이 인플루엔자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공통된 기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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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5
투자자 관점에서 본 리스크와 기회

RQ Bio는 2026년 6월 Series A 기준 RQB01이 아직 IND-enabling 단계로, 자체 임상 데이터가 전무한 매우 초기 단계의 기업입니다. 회사 측은 본 라운드 자금으로 2027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공개된 자료상 post-money 밸류에이션, 구체적인 임상 디자인, 1상 진입 시점의 세부 일정 등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또한 시파비바트의 로열티 수익 규모, RQ Bio의 현재 연간 운영 비용(burn rate) 등 재무 세부사항도 비공개 상태입니다.

기회 요인으로는 ▲시파비바트가 발굴부터 글로벌 규제 승인까지 도달한 검증된 트랙 레코드가 RQB01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점 ▲Frazier Life Sciences, EQT Life Sciences, Wellington Management 등 감염병·생명과학 전문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초과 청약으로 마감된 점이 시사하는 강한 기관 수요 ▲RSV 영역에서 nirsevimab이 입증한 ‘시즌당 1회 투여’ 사업 모델이 인플루엔자로 확장될 가능성 ▲Christian Schade의 합류가 시사하는 차기 단계의 라이선스·M&A 전략 가능성 ▲기존 백신으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면역저하군이라는 명확하고 구조적인 미충족 수요를 들 수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핵심 위험인 임상 단계 부재 — RQB01은 아직 인체 임상 데이터가 없는 전임상/IND-enabling 단계로 향후 안전성·효능 입증까지 다수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빠른 항원 변이 특성상 보존 부위 표적 항체라 해도 장기적 효능 저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음(시파비바트도 일부 변이주에서 효능 저하가 보고된 전례가 있음) ▲연 1회 접종이 표준인 인플루엔자 백신 대비 항체 치료제의 가격 책정 및 보험 상환(reimbursement) 구조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시장 ▲CEO·Executive Chairman 체제가 최근 변경된 데 따른 경영진 안정성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 ▲post-money 밸류에이션 등 재무 세부사항의 비공개로 인한 투자 라운드 전체 그림 파악의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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