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tugas Neuroscience, Series A $106M


Tortugas Neuroscience 기업 분석
Deep Dive · Neuroscience Biotech Analysis

Tortugas Neuroscience

Sage Therapeutics를 이끌었던 CNS 약물 개발의 베테랑들이 새로 그리는 신경과학 청사진 — 아시아 빅파마로부터 검증된 임상 파이프라인을 라이선스인하여 스텔스에서 단숨에 $1억 600만으로 런칭

$106M Seed + Series A 조달액
4개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Phase 2 리드 후보물질 단계
2025 설립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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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1
창업자 배경 및 설립 스토리

Tortugas Neuroscience는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Framingham)을 본거지로, CNS 분야의 검증된 메커니즘과 명확한 규제 경로를 지닌 신경과학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입니다. 2025년 창업 이후 스텔스 모드로 운영하다가 2026년 4월 21일 Seed 및 Series A를 포함한 총 $1억 600만의 자금 조달과 함께 공식 런칭했습니다.

회사의 창업 배경은 Sage Therapeutics에서의 공동 경력에서 비롯됩니다. CEO Jeff Jonas와 R&D 총괄 Al Robichaud는 Sage를 초기 스타트업에서 상장사로 성장시키며 산후우울증(PPD)에 대한 최초 FDA 승인 경구용 의약품 두 종을 시장에 출시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후 Sage가 Supernus Pharmaceuticals에 인수되는 과정을 지켜본 두 사람은, 스타트업 환경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Cure Ventures와 함께 Tortugas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창업의 핵심 전제는 명확합니다: CNS 신약 개발은 “15년 전과는 다른 청사진”이 필요하며, 이미 임상에서 메커니즘 검증이 완료된 자산을 라이선스인함으로써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임상적 가치를 입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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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Jonas, M.D.
Co-Founder · Chief Executive Officer · Cure Ventures Partner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 학사,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 의학박사. 하버드 소속 McLean Hospital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및 정신약리학 수석 전공의(Chief Resident of Psychopharmacology)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300편 이상의 동료 심사(peer-reviewed) 논문·교과서 챕터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렉사프로(Lexapro), 비반스(Vyvanse), 줄레소(Zulresso), 주르자비(Zurzuvae), 나멘다(Namenda) 등 수백만 환자에게 처방된 CNS 치료제 개발에 직접 참여한 20년 이상의 R&D 경력을 보유합니다.

Sage Therapeutics(2013~2023)에서 CEO·사장·이사회 이사 및 최고혁신책임자(CIO)를 역임하며 초기 스타트업을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산후우울증 최초 FDA 승인 의약품(Zulresso·Zurzuvae)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Sage 퇴임 후에는 아시아계 사모펀드 CBC Group 지원 인큐베이터 ABIO-X의 CEO로 Adcentrx Therapeutics·Ensem Therapeutics 등 복수의 바이오텍 창업을 지원했으며, 현재 Cure Ventures 파트너로서 Tortugas Neuroscience를 이끌고 있습니다. Karuna Pharmaceuticals·Generation Bio 이사회 멤버, Noema Therapeutics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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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Robichaud, Ph.D.
Co-Founder · President & Head of Research and Development · Cure Ventures Partner

신경과학 약물 발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의약화학자입니다. 100건 이상의 미국 등록 특허·출원 발명자이자 200편 이상의 외부 출판물·학술 포스터 공동 저자이며, Annual Reports in Medicinal Chemistry 섹션 편집장, Burger’s Medicinal Chemistry and Drug Discovery·ACS Chemical Neuroscience 편집 자문을 역임했습니다.

Sage Therapeutics의 창립 과학자(Founding Scientist) 겸 최고과학책임자(CSO, 2011~2023)로서 약 12년간 CNS 분야 9종의 NCE(New Chemical Entity)를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고, 최초 PPD 경구 치료제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Sage 합류 전에는 Lundbeck USA 화학·약동학 부문 부사장(VP of Chemistry and Pharmacokinetic Sciences)으로 시냅스 전달·신경염증 분야 약물 발굴을 이끌었으며, Wyeth Research 신경과학 발굴 화학 시니어 디렉터로 광범위한 CNS 적응증에서 15종 이상의 임상 후보물질을 창출한 이력을 보유합니다.

두 창업자는 Cure Ventures의 파트너를 겸임하고 있으며, Cure의 투자 원칙인 Seed 단계 리스크 제거(de-risk the science), 유전적 검증(genetic validation), 내재된 운영자(embedded operators) 모델이 Tortugas의 창업 방식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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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2
사업 현황 및 파이프라인

Tortugas Neuroscience의 핵심 전략은 이미 임상이 진행 중인(clinical-stage) 소분자 NCE를 아시아 빅파마로부터 라이선스인하여, 리스크가 제거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Phase 2를 완료하고 규제 승인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파이프라인 전체가 1일 1회 경구 투여(once-daily oral) 제형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어, 기존 다회 투약 CNS 치료제 대비 환자 복약 순응도(adherence)에서 구조적 이점을 갖습니다.

4종 임상 단계 후보물질
2개 리이선스인 파트너사 (Eisai·Hansoh)
5개+ 타깃 CNS 적응증
Phase 2 리드 2개 프로그램 현재 단계

라이선스인 파트너 현황: Tortugas의 임상 파이프라인은 Eisai Co., Ltd.(일본 도쿄)Jiangsu Hansoh Pharmaceutical Group(중국)으로부터 도입했습니다. 두 회사는 각각 CNS·종양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 제약사로, 이들의 내부 임상 프로그램에서 메커니즘 검증(mechanism validation)과 초기 안전성 확립이 완료된 에셋을 확보함으로써 Tortugas는 자체 First-in-Human 리스크 없이 임상 개발의 중반 단계부터 진입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후보물질 적응증 기전 (Mechanism) 단계 출처
미공개 조현병 (Schizophrenia) Hansoh 도입 소분자 NCE Phase 2 Hansoh
TRTL-913 이명 (Tinnitus) GABAA 수용체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 (PAM) Phase 2 Hansoh
TRTL-729 국소 간질 (Focal Epilepsy) 비경쟁적 GAT-1 억제제 Phase 2 진행 중 Eisai
TRTL-118 가역성 뇌병증 (Reversible Encephalopathies) PDE9 억제제 Phase 2 진행 중 Eisai
비공개 미공개 CNS 적응증 미공개 탐색적 (Discovery) 자체 개발 예정

이명(Tinnitus) 시장의 미충족 수요: TRTL-913이 타깃하는 이명은 현재 FDA 승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적응증입니다. 임상 현장에서는 일부 약물이 오프라벨(off-label)로 처방되고 있으나, 이명 환자의 치료 옵션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GABAA 수용체를 통한 시냅스 억제 기전은 이미 항경련제·진정제 계열에서 광범위하게 검증된 클래스이며, 이를 이명에 적용하는 Tortugas의 접근은 규제 허들이 낮은 동시에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은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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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3
투자 유치 히스토리

Tortugas Neuroscience는 창업 직후 스텔스 상태에서 Cure Ventures 주도의 Seed 라운드를 완료하고, 2026년 4월 공식 런칭과 동시에 Series A를 클로즈하며 총 $1억 600만을 조달했습니다. Cure Ventures가 두 라운드 모두에서 리드 투자자 역할을 수행했으며, Series A에는 생명과학 VC 업계 최상위 투자사인 The Column Group과 일·미 이중 거점을 운영하는 AN Venture Partners가 공동 참여했습니다.

2025 (스텔스 기간)
Seed 라운드 — Cure Ventures 단독 리드, 창업 과학 기반 구축
비공개 (총 $106M의 일부)

창업 투자사이자 운영 파트너(embedded operator)인 Cure Ventures가 리드한 창업 단계 자금입니다. Seed 단계에서 Eisai·Hansoh와의 라이선스 협상을 완료하고 4종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한편, Jeff Jonas·Al Robichaud 등 핵심 경영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Cure Ventures의 투자 원칙(유전적 검증 · Seed 단계 리스크 제거 · 임베디드 운영자)이 그대로 적용된 창업 구조로, 외부 자본 의존 없이 내부적으로 과학적 타당성을 검증한 후 Series A로 나아가는 절제된 전략이 특징입니다.

Cure Ventures (단독 리드 · 창업 투자사)
April 21, 2026
Series A 클로즈 + 공식 런칭 — 글로벌 최상위 생명과학 VC 3사 공동 참여, 총 $106M 확정
$106M (Seed + Series A 합산)

라운드 구성: Cure Ventures가 Series A도 공동 리드하며, The Column Group과 AN Venture Partners가 신규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세 투자사 모두 신경과학·CNS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최상위 생명과학 벤처캐피털로, 투자자 구성 자체가 파이프라인의 신뢰도를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금 사용 계획: 리드 프로그램인 조현병 및 이명 후보물질(Hansoh 도입)의 Phase 2 임상 완료가 최우선 목표이며, Eisai로부터 도입한 국소 간질(TRTL-729) 및 가역성 뇌병증(TRTL-118) 프로그램의 추가 임상 추진에도 자금이 투입됩니다.

전략적 의의: 스텔스 기간 중 Eisai·Hansoh와의 딜 클로징을 포함한 모든 사전 준비를 완료한 후 공개한 점은, 불필요한 선행 공시 없이 임상 실행 역량 중심으로 투자자 설득에 나선 Jonas CEO 특유의 경영 스타일을 반영합니다. 런칭 직후 STAT News·BioPharma Dive·Fierce Biotech·MedCity News 등 주요 바이오 전문 매체가 일제히 보도하며 업계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Cure Ventures (공동 리드) The Column Group (공동 리드) AN Venture Partners (공동 리드)
$106M 총 조달액 (Seed + Series A)
3社 Series A 공동 리드 투자사
2026.04 공식 런칭 및 클로징
자금 사용 계획
리드 2개 Phase 2 임상 완료 (조현병 · 이명)
우선
Eisai 도입 2개 프로그램 임상 추진
차선
자체 발굴 프로그램 탐색 및 운영 인프라
잔여분
📋 주요 투자사 프로필
Cure Ventures (창업 투자사 · 2021년 설립) De Novo 창업 전문 VC, 유전적 검증 원칙
The Column Group 세계적 과학 창업자와 협업하는 최상위 생명과학 VC
AN Venture Partners 도쿄·샌프란시스코 기반, 일본 혁신 과학 미국 연계 전문 ($200M Fu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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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4
핵심 경쟁우위 분석

Tortugas의 경쟁 방어력은 검증된 CNS 경력 창업팀, 아시아 빅파마로부터 확보한 리스크 차감된(de-risked) 임상 자산, 세 개의 최상위 VC가 공동 구성한 투자자 기반, 그리고 1일 1회 경구 투여라는 차별화된 제품 설계에서 형성됩니다. 경쟁이 심화되는 CNS 시장에서 후발 스타트업이 흔히 빠지는 “미검증 기전에 대한 과도한 베팅” 함정을 구조적으로 회피한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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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메커니즘 + 긴 특허 수명 — Sage 성공의 핵심 DNA 재적용

Jonas CEO와 Robichaud 사장은 Sage에서 First-in-Class GABA 조절제 브렉사놀론(Zulresso)과 주라놀론(Zurzuvae)을 FDA 승인까지 이끌며 신경활성 스테로이드 기전을 산업적으로 검증한 경험을 보유합니다. Tortugas의 파이프라인 역시 GABAA PAM, GAT-1 억제제, PDE9 억제제 등 임상에서 이미 안전성·효능 신호가 확인된 기전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임상 실패 확률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조기 임상 결과 발표만으로도 파트너십·라이선스아웃·M&A의 촉매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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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파마 라이선스인 전략 — 미국 CNS 스타트업과의 구조적 차별화

Eisai·Hansoh로부터 이미 임상 진입이 완료된 소분자 NCE를 도입한 것은 최근 바이오테크 생태계에서 부상 중인 “중국·일본 임상 자산 미국 개발” 패턴을 CNS에 적용한 선구적 사례입니다. 종양학·면역학 중심이던 이 전략을 신경과학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BioPharma Dive는 Tortugas를 “이 흐름에서 눈에 띄는(stands out) 기업”으로 지목했습니다. 아시아 빅파마의 내부 임상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풍부한 전임상·Phase 1 데이터 패키지는 독자 First-in-Human 트라이얼 대비 수년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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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VC 3사 공동 구성 투자자 기반 — 자본·네트워크·전문성의 삼중 지원

Cure Ventures(De Novo 창업 전문)·The Column Group(세계적 과학자 파트너십)·AN Venture Partners(일·미 이중 생태계 브릿지)의 조합은 투자 전략이 상호 보완적입니다. 특히 AN Venture Partners는 Eisai·Hansoh와 같은 아시아 제약사와의 딜 소싱 및 라이선스 협상에서 구조적 네트워크 이점을 제공하며, The Column Group은 세계적 과학 자문 네트워크를 통해 임상 설계·데이터 해석의 수준을 높입니다. 이 투자자 트리오는 향후 추가 라이선스인 딜 소싱과 빅파마 파트너십 협상에서도 핵심 자원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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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경구 투여 — 복약 순응도를 통한 상업적 차별화

Tortugas의 모든 파이프라인은 1일 1회 경구 투여(once-daily oral)를 개발 목표로 합니다. 기존 CNS 치료제 중 다수가 다회 투약, 주사제, 또는 복잡한 투약 일정을 요구하는 점을 감안하면, 1일 1정이라는 단순성은 처방 채택률과 장기 복약 순응도에서 구조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Sage에서 브렉사놀론(IV 주사제)의 후속으로 경구용 주라놀론을 개발하며 “투약 편의성이 상업적 성패를 결정한다”는 교훈을 체득한 Jonas·Robichaud의 경험이 이 설계 원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Sage Therapeutics 경험의 이중 유산: Jonas와 Robichaud의 Sage 경험은 성공과 실패 모두를 포함합니다. PPD 최초 경구 치료제 출시라는 역사적 성취와 동시에, 대형 적응증(주요 우울증)에서의 임상 실패와 이후 Supernus에 대한 저평가 매각을 겪었습니다. Tortugas의 창업 철학 — “검증된 메커니즘, 명확한 규제 경로, 복수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 — 은 이러한 복합적 경험에서 도출된 실용적 결론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단일 에셋에 대한 집중 베팅이 아닌 복수의 임상 프로그램을 동시에 전진시키는 포트폴리오 접근법이 이를 구조적으로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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