昉擎科技FangQing Technology · Decoupled Distributed AI Computing · Pre-A ¥1B Closed 2026
전 화웨이 해사 기린 SoC 수석 설계자이자 캄브리콘 CTO 출신 량쥔(梁军)이 이끄는 분산 AI 추론 아키텍처 스타트업 — 창립 3년 만에 Pre-A 라운드까지 누적 10억 위안 이상을 조달하며 차세대 국산 AI 칩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로 급부상
昉擎科技는 2022년 9월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临港) 신구에 설립된 AI 칩 및 시스템 아키텍처 전문 기업입니다. 회사는 창립 초기부터 소수의 심층 기술 인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8월 량쥔(梁军)이 CEO로 합류하면서 인재 구성·전략 방향·투자 유치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量军은 중국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두꺼운 칩 설계 실전 이력을 보유한 인물로, 화웨이 해사(海思)와 캄브리콘(寒武纪)을 통해 중국 AI 칩 개발의 최전선을 직접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昉擎의 기술 방향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량쥔은 중국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전 경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화웨이에서 17년간 재직하며 해사(海思) 산하 기린(Kirin) SoC 칩의 아키텍처 설계를 총괄했습니다. 화웨이 기린 970 칩에 최초로 탑재된 캄브리콘 NPU의 상용화를 주도한 것도 그의 경력 중 핵심 성과로 꼽힙니다.
2017년 11월 캄브리콘(寒武纪, CAMBRICON)에 CTO로 입사해 AI 칩 전체 기술 기획을 담당했으며, 7nm 공정 기반 AI 학습 칩 시위안(思元) 290·370·590 시리즈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2월 회사 측과의 노동 조건 관련 분쟁으로 스스로 계약을 해지하고 퇴사했으며, 이후 캄브리콘을 상대로 미공개 스톡옵션 손실 42.87억 위안(약 5,900억 원)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현재 법원 심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법적 분쟁은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 일부 언급되나, 실제 공시에서 캄브리콘은 “당기 수익에 대한 영향 없음”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昉擎科技 CEO로 합류한 이후, 회사는 반년 내 3개 라운드 연속 클로징에 성공했으며, 산업 전략 투자자(Strategic Investor)들이 본격적으로 유입됐습니다. 량쥔은 합류 배경에 대해 “창업 기업이 역사적 부담 없이 아키텍처 수준의 혁신을 완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昉擎科技는 2022년 9월, AI 추론(Inference) 수요가 훈련(Training) 중심의 기존 시장에서 빠르게 분화하는 시점에 설립됐습니다. 창립 팀은 화웨이·캄브리콘 등 1세대 국산 AI 칩 설계를 직접 경험한 인재들로, 기존 Transformer 기반의 단일 SoC 설계가 가진 컴퓨팅 효율 한계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문제 의식은 단순합니다: “주의 메커니즘(Attention)과 피드포워드 네트워크(FNN)를 동일 레이어에 직렬 처리하는 방식은 추론 시대의 저지연·저비용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 昉擎은 이 두 연산 블록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분리·분산 처리하는 아키텍처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습니다.
“분리식 아키텍처 안에서 시스템의 각 컴포넌트가 해제(Decoupled)되면 혁신 속도가 빨라지고, 더 다양한 형태의 컴퓨팅 시스템을 정의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의 단순 대체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됩니다.”
昉擎科技는 AI 추론(Inference) 시장의 구조적 변화 — 대형언어모델(LLM)의 클라우드 학습 중심에서 비즈니스 추론·엣지 배포로의 중심 이동 — 를 핵심 사업 기회로 포착합니다. 특히 Agent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저지연(Low Latency)·저비용 토큰 처리 환경이 기존 GPU 중심 인프라로는 효율적으로 충족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분산 해제 아키텍처(Decoupled Distributed Architecture) 기반의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핵심 팀 구성과 기술 연구·개발은 완료됐으며, 제품화 단계가 계획에 따라 진행 중입니다.
핵심 기술 아키텍처 — Context-Aware / Context-Free 해제 분산 컴퓨팅:
昉擎이 제시하는 핵심 기술은 기존 Transformer 아키텍처에서 동일 레이어 내에 직렬 연결되어 처리되는 두 연산 — 피드포워드 네트워크(FNN, Feed-Forward Network)와 주의 메커니즘(Attention) — 을 완전히 독립된 모듈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분리된 두 모듈은 각각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배분되어 분산 처리됩니다. 이 “상하문 관련(Context-Aware)”과 “상하문 무관(Context-Free)” 이중 분리 구조는 기존 단일 SoC 설계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전체 컴퓨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칩 개발 사이클과 시스템 설계 사이클을 부분적으로 독립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원가 절감과 혁신 속도 향상을 동시에 가능하게 합니다.
昉擎의 아키텍처는 Agent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실시간 저지연 추론 환경을 직접 겨냥합니다. 클라우드 훈련에서 비즈니스 추론으로 AI 워크로드의 무게 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고비용 GPU 클러스터 없이도 대규모 토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昉擎의 해제 분산 시스템은 각 컴포넌트의 경계가 명확히 정의되어 있어 시스템 확장 시 단일 차원이 아닌 다차원 수평 확장이 가능하며, 장기 컨텍스트(Long Context) 추론·사고 사슬(Chain-of-Thought)·멀티모달 생성 등 차세대 추론 패턴에 대한 적응력이 높습니다.
량쥔이 강조하는 昉擎의 포지셔닝은 “기존 GPU/NPU의 대체”가 아닌 “새로운 컴퓨팅 형태(New System Form Factor)의 창출”입니다. 이는 기존 하드웨어 벤더와의 정면 경쟁을 피하면서도,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선점하는 전략입니다. 昉擎은 이종(Heterogeneous) 하드웨어 간의 최적 분산 처리를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설계 수준에서 실현하며, 풀 SoC를 설계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 덕분에 칩 개발 비용과 출시 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 접근법이 국산 AI 인프라의 혁신 속도 자체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恒生电子 산업 펀드(翌马资本)의 투자 논평에 따르면, 昉擎의 추론 칩 아키텍처는 금융 분야의 고동시성(High Concurrency) 환경에서 발생하는 기존 AI 산정 인프라의 효율 손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디지털 경제 심화 단계에서 금융·정부·제조 분야는 저지연·저비용·고안정성의 추론 인프라를 필요로 하며, 昉擎의 기술 방향은 이 수요와 직접 부합합니다. 회사는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의 다변화에 기여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투자자들에게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 昉擎科技 설립. 분산 AI 컴퓨팅 아키텍처 연구 개시. 명세창투(明势创投)가 엔젤 라운드부터 참여.
전 캄브리콘 CTO·화웨이 해사 기린 SoC 수석 아키텍트 량쥔 합류. 전략 투자자 유입 본격화 및 기술 방향 공식화.
Pre-A 직전 약 6개월 내 엔젤++·엔젤+++·Pre-A 포함 총 3개 라운드 연속 클로징. 소액 투자에서 대형 기관 주도로 전환.
昉擎科技는 창립(2022년 9월)부터 2026년 3월 Pre-A3 클로징까지 약 3.5년간, 엔젤 라운드 3단계를 거쳐 Pre-A 시리즈(PA1~PA3) 완료까지 총 10억 위안 이상을 조달했습니다. 투자자 구성의 변화가 회사의 성숙도를 반영합니다: 초기 VC·산업 펀드 중심에서 출발해, 량쥔 합류(2024년 8월) 이후 산업 전략 투자자(국가개발은행 계열·대형 게임사·자동차 전문 펀드 등)로 투자 기반이 확대됐습니다.
창립 초기 VC 중심의 시드성 투자가 세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엔젤 라운드: 샤오미(小米) 전략투자부 리드, 니오캐피탈(蔚来资本)·명세캐피탈(明势资本) 팔로우온
엔젤+ 라운드: 니오캐피탈(蔚来资本) 리드, 명세캐피탈 팔로우온
엔젤++ 라운드: 린강커촹투(临港科创投)·화예톈청(华业天成) 공동 리드, 가오제캐피탈(高捷资本)·37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三七互娱)·신즈런즈(新智认知) 공동 참여
이 단계에서의 자금은 핵심 기술 연구, 팀 빌딩, 제품 로드맵 수립에 활용됐으며, 명세창투는 창립 초기부터 전 라운드에 걸쳐 연속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Pre-A 직전의 브릿지성 투자 라운드로, 다우창투(达武创投)가 신규 참여했습니다. 이 라운드는 Pre-A 전환 직전의 재무 여건 확보와 신규 투자자 관계 형성을 위한 중간 단계로, 반년 내 3개 라운드 연속 클로징 시퀀스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국내 주요 인터넷 대기업(미공개)이 리드한 Pre-A 1차 라운드입니다. 이 라운드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형 산업 전략 투자자가 가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芯联资本(씬롄캐피탈)·恒生电子 산업 펀드(翌马资本)·广发信德(GF신더)·헤드급 VC 기관 1곳이 공동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 린강커촹투와 37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초과 추가 투자(超额加注)를 집행했습니다.
자금 용도는 핵심 기술 연구·개발, 제품화(Productization), 에코시스템 및 시장 확장으로 공시됐습니다.
2026년 3월 신화재경(证券时报e公司) 보도 및 芯联资本 공식 채널 공개를 통해 Pre-A 시리즈 총합이 10억 위안(약 1,380억 원)에 달한다고 공식 확인됐습니다. Pre-A3 라운드의 신규 투자자로는 국커커촹(国开科创) — 국가개발은행(国家开发银行) 계열 벤처캐피털 — 쥔산캐피탈(钧山资本)·지엔파신싱투자(建发新兴投资)·다웨이캐피탈(多维资本)이 참여했습니다. 기존 투자자 화예톈청·니오캐피탈·광발신더·37인터랙티브가 초과 추가 투자를 재집행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전략적 의미:
① 국가개발은행 계열 국커커촹의 참여 — 국가 정책 기술 인프라 지원의 성격을 갖는 “준(準)국책” 자금 유입
② 기존 주요 산업 투자자들의 연속 초과 재투자 — 기술 개발 진전 및 투자자 신뢰도의 외부 검증
③ Pre-A 총 조달 10억 위안 공식 달성 — 차세대 라운드(A 시리즈)를 위한 재무 기반 완성
昉擎科技의 경쟁 방어력은 단일 요소가 아닌 복수의 구조적 강점이 결합된 형태에서 형성됩니다. CEO 량쥔의 칩 설계 실전 경력이 부여하는 기술 신뢰성, 기존 Transformer 아키텍처와 차별화된 독자 해제(Decoupled) 시스템 설계, 추론 시장 성장에 연동된 구조적 수혜, 그리고 국가 정책 자금을 포함한 다층적 투자자 구성이 이 회사의 핵심 해자를 구성합니다.
량쥔의 이력 — 화웨이 해사 17년, 기린 SoC 수석 아키텍트, 캄브리콘 CTO — 은 창업 후 단기간 내 핵심 인재 유치 및 산업 전략 투자자 확보의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중국 AI 칩 업계에서 이 수준의 실전 경력을 가진 창업자는 극소수이며, 이는 기술 로드맵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단축시키는 효과를 낳습니다. 昉擎이 CEO 합류 이후 반년 만에 3개 라운드를 연속 클로징한 것은 이 신뢰 자산의 직접적 성과입니다.
昉擎의 Context-Aware / Context-Free 해제 분산 아키텍처는 기존 NVIDIA GPU, AMD MI 시리즈, 또는 캄브리콘 NPU와 같은 기존 칩의 직접 대체를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FNN과 Attention을 물리적으로 분리·분산 처리하는 시스템 수준의 혁신을 통해, 기존 칩 생태계와 공존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합니다. 이는 경쟁 포지셔닝에서 유연성을 부여하며, 이종 하드웨어 환경에서의 최적화 파트너로 포지셔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글로벌 AI 워크로드의 중심이 클라우드 훈련에서 비즈니스 추론·엣지 배포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WSTS 기준 2026년 글로벌 AI 칩 시장은 전년 대비 45% 성장하여 8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며, 야무라(野村) 증권은 2026년 ASIC 칩 출하량이 처음으로 GPU를 초과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昉擎의 추론 최적화 아키텍처는 이 구조적 전환의 직접적 수혜 포지션에 있습니다. Agent 앱이 요구하는 저지연·저비용 토큰 처리는 기존 GPU 클러스터로 최적 대응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Pre-A3에 참여한 국커커촹(国开科创)은 국가개발은행(CDB) 계열 VC로, 이 투자는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국가 정책 AI 인프라 지원의 성격을 갖습니다. 반도체·AI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국가 정책 자금의 지원을 받는 국산 AI 칩 인프라 기업에 대한 내수 시장 내 우대 환경은 사업 지속성의 구조적 방어막이 됩니다. 동시에 샤오미·니오캐피탈·37인터랙티브·恒生电子 등 다양한 산업 플레이어의 참여는 잠재 고객 파이프라인으로도 기능합니다.
① 법적 분쟁: CEO 량쥔과 캄브리콘 간 42.87억 위안 규모의 스톡옵션 손실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며, 캄브리콘은 당기 수익에 영향이 없다고 공시했으나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은 잔존합니다. ② 조기 단계 리스크: 昉擎은 현재 제품 양산 전 단계로, 아키텍처 개념의 실제 칩 구현·양산 및 시장 검증까지는 추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③ 경쟁 심화: 국산 AI 칩 시장은 캄브리콘·비렌과기(壁仞科技)·무뤼선정(摩尔线程) 등 복수의 강력한 플레이어가 동시에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④ 지정학 리스크: 첨단 공정 접근(台积电 등)에 대한 미국 수출 통제 확대 가능성이 잠재 위협으로 작용합니다.
Pre-A 시리즈 10억 위안 완료를 발판으로 昉擎科技의 다음 단계가 시작됩니다. 핵심 기술 연구·개발의 심화, 분리식 아키텍처 기반 제품의 본격 양산 준비, 그리고 금융·산업 수직 시장으로의 에코시스템 확장이 로드맵의 중심입니다. AI 추론 시장의 구조적 성장, Agent 애플리케이션의 확산, 국산 AI 인프라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라는 세 가지 거시 환경은 昉擎의 기술 방향에 호의적입니다. “더 많은 형태의 컴퓨팅 시스템을 정의하고, 기존 시스템의 대체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창립 미션은, 이제 국가개발은행·샤오미·니오캐피탈·恒生电子를 포함한 다층적 자본이 동의한 중국 차세대 AI 인프라 설계 프로젝트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