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ini帕西尼感知科技 · 구현 지능 인프라의 글로벌 리더 · Valuation ¥10B+ 2026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의 탄생지인 와세다대학 스가노 연구실 출신의 대만계 연구자가 중국 심천에 설립한 촉각 센싱 기업 — 창업 5년 만에 글로벌 유일의 ‘백억 규모 실채집 전모달 데이터’를 구축하고, ¥100억 이상의 기업가치로 구현 지능 분야 Top 8 유니콘에 진입했다
PaXini Tech(帕西尼感知科技)은 2021년 4월 중국 광둥성 심천시 바오안구에서 설립된 구현 지능(Embodied Intelligence) 인프라 기업입니다. 창업자 허진청(許晉誠, Xu Jincheng)은 대만 출신으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WABOT-1이 탄생한 와세다대학 스가노 연구실(Sugano Laborator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촉각 센싱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입니다. 연구자로서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대신, 그는 중국의 제조 역량과 자본 환경에서 구현 지능의 상업화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에 나섰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와세다대학 스가노 연구실(Shigeki Sugano 교수 사사)에서 촉각 센싱 및 로보틱스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 스가노 연구실은 1972년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WABOT-1을 탄생시킨 곳으로, 글로벌 로보틱스 연구의 성지로 꼽힙니다. 졸업을 앞두고 중국 유명 VC SCGC가 주최한 도쿄 로드쇼에 참가해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의 제조 생태계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일본은 스타트업에 보수적이다. 데이터가 있고, AI 모델이 있고, 우리 (촉각 센서의) 미래는 분명 로봇과 연결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2021년 4월 심천으로 이주해 두 달 만에 PaXini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시 최초 엔젤 투자자는 전(前) Microsoft EVP이자 전 바이두 COO 출신의 中 VC MiraclePlus 창업자 루치(陸奇)입니다. 사명 ‘PaXini’는 인간 피부 하부에 존재하는 4대 기계수용체 중 하나인 ‘파치니 소체(Pacinian Corpuscle, 압력·진동 감지)’에서 유래했습니다.
허진청은 “기존 로봇은 보고 들을 수 있었지만, 세상을 ‘느끼거나’ 촉각을 통해 파지력을 조절할 수 없었다”고 지적합니다. 촉각 데이터는 시각·언어 데이터와 달리 카메라나 인터넷으로 수집할 수 없고, 물리적 접촉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합니다. 이 채취의 어려움 자체가 PaXini의 핵심 해자입니다. 상업화가 어려웠던 이 기술이 딥러닝·AI 모델의 발전과 인간형 로봇 수요 급증으로 폭발적 가치를 갖게 됐다는 판단이 창업의 기반입니다.
PaXini는 단순 센서 제조사가 아닌 “구현 지능을 위한 풀스택 인프라” 기업을 표방합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① 고정밀 촉각 센서(감지), ② 실채집 전모달 데이터(학습 원료), ③ OmniVTLA 자체 개발 거대 모델(판단), ④ 인간형 로봇 본체(실행)를 단일 폐루프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가 데이터를 만들고, 데이터가 모델을 키우고, 모델이 하드웨어를 고도화하는” 자기 진화 구조가 핵심 가치입니다.
자체 개발한 6차원 홀 어레이(6D Hall Array) 방식의 촉각 센서로, 6축 힘·토크, 질감, 탄성, 온도 등 15개 감지 차원을 0.01N 분해능으로 계측합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입니다. 소비자용 PX-3AX는 $49부터 시작해 생태계 접근성을 높였고, 산업용 GEN3는 제조·물류·의료 분야에 채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촉각 센서 출하량 기준 업계 1위를 유지 중입니다.
PaXini 고유의 ITPU(Intelligent Tactile Processing Unit)를 약 1,140개 내장한 DexH13 영리한 손은 인간 손과 유사한 복잡한 파지·조작 동작을 수행합니다. 실시간 힘 제어와 다차원 촉각 피드백의 결합으로, CES 2026에서 딸기를 손상 없이 집는 정밀 파지 데모로 전 세계 업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TORA-ONE은 53 자유도, 조절 가능 신장(146~186cm), 최대 10kg 페이로드, 25km/h 이동 속도를 보유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180개 이상의 다축 촉각 센서와 2,000개 이상의 촉각 유닛을 탑재해 산업용으로 실용화됐습니다. CES 2026에서는 아이스크림 제조 전 공정(컵 핸들링·분주·원뿔 집기·배치)을 완전 자율로 시연해 실환경 배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TORA DOUBLE ONE은 업계 최초의 다차원 촉각 인간형 로봇으로, BYD 자동차 생산라인·JD.com 물류 분류 현장에 파일럿 배치됐습니다.
천진(天津)에 구축한 세계 최대 구현 지능 데이터 채집·모델 훈련 기지 ‘Super EID Factory’는 12,000㎡ 규모에 150개 이상의 표준화된 데이터 채집 유닛을 갖추고 있습니다. 촉각 모달을 포함한 연간 약 100억 조(條)의 고품질 전모달 실채집 데이터를 생산합니다. 이 데이터는 자체 개발 거대 모델 OmniVTLA(Vision-Touch-Language-Action)의 학습에 사용되며, OmniSharing DB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에게 제공됩니다. B라운드 자금으로 전국 복수의 신규 Super EID Factory 추가 건설 중입니다.
“우리가 구축하는 것은 구현 지능을 위한 인프라입니다. 센서, 데이터, 모델, 로봇 본체를 실세계 배치를 위한 단일 스택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및 고객: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가 최대 주주. 자동차 생산라인의 정밀 조립 공정에 PaXini 로봇·센서를 전략 배치. BYD의 투자는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자동차 제조 자동화 파트너십으로 이어짐.
중국 최대 이커머스 JD.com이 Series A를 리드하며 물류 분류 공정에 TORA DOUBLE ONE 파일럿 배치. 2025년 JD가 두 달 내 로보틱스 분야 6건 투자 중 하나로 PaXini 선택.
NVIDIA, Meta, Amazon 등 글로벌 인터넷 거인 및 휴머노이드 로봇 선구자 Figure와 협력. 한국 주요 테크 대기업들도 파트너. 글로벌 구현 지능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공급사로 자리매김.
주요 사업 이정표:
심천 창업. 루치(MiraclePlus) 엔젤 투자. SCGC로부터 초기 자금 확보. 첫 촉각 센서 프로토타입 개발
BAIC·Infotech Ventures 투자 참여. 중국 구현 지능 붐 본격화 속 기관 투자자 유치 개시
JD.com 리드 Series A (총 ¥10억 = 약 $1.39억). SAIC·BYD·TCL·메타 등 전략 투자자 합류. 천진 Super EID Factory 운영 개시
CES 2026 참가 선언. TORA-ONE·TORA DOUBLE ONE·DexH13 등 풀스택 제품 라인업 공개
CES 2026 North Hall 부스 9153 현장 시연. 아이스크림 제조 완전 자율 시연으로 글로벌 미디어·전문가 주목
B라운드 ¥10억+ 완료. 기업가치 ¥100억 돌파. 구현 지능 분야 전국 8개 百억 클럽 진입. 글로벌 촉각 센싱 분야 최고 가치 기업 등극
PaXini는 2021년 창업 이후 엔젤 → Pre-A → A라운드 → B라운드로 이어지는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약 ¥20억 이상(약 $2.8억+)을 조달했습니다. 초기에는 중국 VC와 루치(Lu Qi) 개인 엔젤이 리드했으나, 2024년 JD.com의 Series A 리드를 기점으로 BYD(지분 13.4%)·SAIC·메타 등 글로벌 산업 전략 투자자가 대거 가담했습니다. 2026년 3월 B라운드에서는 황포강(黃浦江) 자본·카이타이(凱泰) 자본·신안(信安) 자본 등 유력 복수통화펀드가 리드하며 기업가치가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전(前) Microsoft EVP·바이두 COO이자 MiraclePlus(Y Combinator 중국판) 창업자인 루치(陸奇)가 최초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창업자 허진청이 2021년 초 SCGC가 주최한 도쿄 로드쇼에서 주목받아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 투어 기회를 얻었고, 중국의 제조 생태계와 VC 자본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한 후 심천 이주를 결정했습니다. 루치의 네트워크와 자본이 초기 기술 개발과 팀 구성의 기반이 됐습니다.
중국 최대 국유 자동차 그룹 중 하나인 BAIC Group과 Infotech Ventures가 참여했습니다. 중국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구현 지능·로보틱스 섹터에 대한 전략적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의 투자로, PaXini의 기술 방향성에 대한 산업계의 초기 인정을 의미합니다. 이 자금으로 촉각 센서의 1세대 상용화 제품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거인 JD.com(京东)이 리드하며, 2025년 5월 이후 로보틱스 분야에서 두 달 내 6건의 투자를 단행한 JD의 전략적 선택지에 PaXini가 포함됐습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가 지분 13.4%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등극했습니다. 글로벌 AI 거인 Meta, 중국 국유 자동차 그룹 SAIC, 소비전자 대기업 TCL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가담했습니다. 이 라운드를 통해 PaXini는 4개월 만에 누적 ¥10억을 조달하며 천진 Super EID Factory 건설과 TORA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준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저명한 복수통화(双币) 펀드 황포강(黃浦江) 자본과 카이타이(凱泰) 자본, 최상위 국유 자본 신안(信安) 자본이 공동 리드했습니다. 규모 수백억의 유명 복수통화 펀드, 珠海科技산업集团, 善达资본, 海川펀드 등이 연합 투자했으며, 베이징 유명 국유 플랫폼, 광저우 신흥 펀드, 상장사 Uni-Trend(유리더), 知来资本, LEO LION, 南岭펀드, 相城金控 등이 팔로우온(跟投) 참여했습니다. 毅达资본 등 구(舊) 주주들이 지속적으로 초과 추가 투자(超额加码)했으며, 庚辛资本 중국이 독점 전략 재무 어드바이저를 계속 담당합니다.
이번 라운드의 3대 전략적 의미:
① 전국 8개 백억 클럽 구현 지능 기업 중 글로벌 유일하게 촉각 모달 포함 백억 규모 전모달 실채집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공식 인정
② 자금 용도: Super EID Factory 추가 건설(전국 복수 신설) + OmniVTLA 거대 모델 R&D 고도화 + 촉각 센싱 중심 풀스택 기술 역량 강화
③ 단순 센서 벤더를 넘어 구현 지능의 ‘데이터 정의권’을 장악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가치 재평가
구현 지능 분야의 경쟁은 Unitree Robotics·Agility Robotics·Figure·1X Technologies 등 인간형 로봇 제조사, NVIDIA의 Isaac Sim 등 시뮬레이션 데이터 플랫폼, 다수의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스타트업이 혼재합니다. PaXini가 구조적으로 차별화되는 지점은 이 세 레이어 모두에서 동시에 포지션을 구축했다는 점과, 그 교차점에 존재하는 ‘촉각 데이터’라는 희소 자산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시각 데이터는 카메라로, 언어 데이터는 인터넷으로 규모화 가능하지만 촉각·역각 데이터는 오직 물리적 접촉을 통해서만 채취 가능합니다. PaXini는 자체 고정밀 촉각 하드웨어로 이 데이터를 백억 조(條) 규모로 축적한 전 세계 유일의 기업입니다. 이 데이터 자산은 경쟁자가 단기간 복제 불가능한 시간·비용 장벽이며, 데이터 규모가 클수록 모델 성능이 높아지는 자기 강화 구조입니다.
PaXini는 자체 촉각 센서로 고품질 데이터를 채취하고, 이 데이터로 OmniVTLA 모델을 훈련하며, 모델이 다시 차세대 하드웨어 설계를 역방향으로 지도하는 완전 폐루프 기술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구조는 각 레이어를 개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경쟁사 대비 복리식 기술 격차를 만들어내며,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 우위가 지수적으로 확대됩니다.
천진의 12,000㎡ Super EID Factory는 150개 이상의 표준화된 채집 유닛에서 인간 착용식 동작 포착 장비(PMEC)로 촉각·역각·관절각도 등 다차원 실채집 데이터를 생산합니다. 인간 신체를 기반으로 하므로 로봇 하드웨어가 진화해도 데이터 재활용성이 높습니다. 로봇 직접 조종(teleoperation) 방식 대비 속도·비용 면에서 구조적으로 유리하며, 모델 훈련 효율이 높습니다.
BYD(자동차 제조 자동화)·JD.com(물류 자동화)·NVIDIA(AI 인프라)·Meta(구현 지능 연구) 등은 단순 재무 투자자가 아닌 실제 배치 환경을 제공하는 전략적 고객·파트너입니다. 이들의 실세계 배치 데이터가 다시 PaXini의 데이터 자산으로 환류되는 구조는,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고객-기술 플라이휠입니다. 또한 이 파트너십은 PaXini의 기술 유효성을 전 세계 시장에 입증하는 레퍼런스 역할을 합니다.
PaXini는 미국·일본·한국을 우선 해외 시장으로 설정했습니다. 미국은 제조 심도와 하드웨어 공급망이 약화된 틈새를, 일본·한국은 강한 산업 기반과 고령화로 인한 자동화 수요를 공략 포인트로 봅니다. 전략은 먼저 하드웨어(센서·부품)로 고객 시스템에 깊이 내재화한 후, 데이터 서비스와 모델 배치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허진청은 향후 2~3년 내 실제 생산 현장에서 의미 있는 수의 로봇이 운영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하며, PaXini가 그 세계에서 물리적 지능의 ‘감각 기관’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B라운드 ¥10억+ 자금을 바탕으로 Super EID Factory 전국 확장, OmniVTLA 모델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이 2026년의 핵심 과제입니다.

